췌장암 수술 후 뼈 전이 원장님을 찾아뵈었어요.(202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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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상담만 하다가 예약을 하고 지난 목요일(9월 1일)

생기보력을 개발하신 원장님을 직접 만났습니다.

부산에서 아들과 함께 서울에 있는 병원에 항암 하러 오는 길에

미리 예약을 하고 찾아뵈었어요.

항암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할 수 있는 상황이 안 되어서

못하고 바로 목동에 있는 생기보력에 갔어요.

원장님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대면 상담을 자제했었답니다.

암이 허리까지 전이되어 허러가 너무 아프다고 하니

안타까우셨는지 오라고 하셨어요.

점검을 해주셨는데 거짓말같이 허리뿐만 아니라 온몸이

좋아짐을 느꼈습니다.

코로나 전 체험사례 중에 사람들이 원장님을 왜 뵙고 싶어 하는

지를 알 것 같았어요.

저같이 위중한 사람한테도 위로와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주시면서

아픈 분들을 위해서 기도하신다면서 함께 이겨나가자고 하십니다.

원장님을 찾아뵈니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보다는 살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이 생겼어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