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수술 후 뼈 전이 복용 40일째(202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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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올립니다.

그 동안 응급상황이 있었어요.

항암 후유증이 늦게 나타나면서 복수가 찾어요.

병원에서는 항암 부작용이 있었는지 다음 항암을

권장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응급상황에서 이뇨제 처방을 받고 생기보력을

열심히 복용한 결과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처음 복수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죽음이 다가온다는

생각을 했어요.

원장님은 생기보력을 복용하는 분들 중에는 복수가 차서

여러번 뺀 분들도 복용한다면서 낙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고비 때마다 생기보력과 원장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네요.

항상 희망의 끈을 놓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에 용기를 내봅니다.

초조하고 불안할 때 상담을 하면 심리적으로 안정이 됩니다.

희망과 평안함을 주시는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