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4기 긴급상황 발생(202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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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직장암 4기 복용 2년째를 올린 사람입니다.

몇 주 전부터 하루에 여러 차례 설사를 하고

하혈까지 합니다.

그동안 원장님하고 자주 통화를 하지 못한

상태에서 방심을 한 것 같습니다.

2년 전 처음 원장님과 상담할 때 생각이 납니다.

생기보력을 통해서 좋아져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때에는 생사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뭔 소리인가 생각했어요.

그동안 원장님 관리하에서 잘 지냈습니다만…

몸이 좋아지니 저 스스로 몸에 좋다는 것들을 이것저것

사서 먹은 것이 오히려 몸에 탈이 난 것 같아요.

방사선 치료를 많이 한 탓에 후유증으로 인하여

하혈을 했었는데 생기보력을 복용하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그런데 얼마전부터는 설사를 하고 배에 가스도 차고

더부룩하고 심지어 하혈까지 합니다.

걱정이 되어서 원장님한테 상담을 하니

그정도면 심한편이니 빨리 병원에 가서

지사제 처방을 받아서 복용해야 한답니다.

잦은 설사도 일종의 변비라고 하시면서

우선 설사를 멈추게 해야 한답니다.

그 후 장에 도움이 되는 유익균을 보충하면서

생기보력으로 면역세포와 일반세포를 재생해야

장도 건강해지고 하혈도 멈춘답니다.

어제는 설사를 하면서 숙변인지 어혈인지

큰 덩어리같은 것이 빠져나오면서

하혈을 많이 했어요.

그렇게 몇번 반복되다가 오늘 아침에는

설사도 잦아들고 하혈도 잦아들었어요.

원장님은 지금까지 잘 따랐듯이 앞으로도 뭐든지

물어보라고 하십니다.

작금의 상황은 몸에 좋다는 것을 이것저것 구입해서

복용한 것이 탈이 난 듯합니다.

원장님은 숨쉬는 것만 빼고 뭐든지 물어보라고

제차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긴급한 상황에서도 원장님이 함께해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옆길로 새지 않고 원장님 말씀대로 따르겠습니다.

생기보력 체험사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