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말기 긴급상황(20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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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후반인 아버지가 췌장암 말기입니다.

강릉 아산병원에서 너무 늦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췌장과 간, 위 등에 전이되어

손을 쓸 수가 없다고 합니다.

지금은 위중한 상태에 강릉 아산병원 응급실에서

응급처방을 받은 상태입니다.

2021년 2월 19일 지난주 금요일

늦은 밤 11시 45분에 개발자인 원장님께 문자로

상담 가능하냐고 처음 소통을 했습니다.

늦은 밤에 긴급상황이라 염치 불고하고

문자를 드렸어요.

원장님은 바로 연락을 주셨어요.

평소에는 금요일 오후부터는 휴대폰을 꺼논답니다.

한참 상담을 하고 난 후 긴 시간 동안 사이트,

유튜브, 블로그를 봤어요.

네이버 블로그에는 생기보력 체험사례가

300개가 넘게 올려져 있어서

다는 읽지 못하고 일부만 읽었습니다.

긴급한 상황이라 월요일 주문해서

제품을 받으면 늦을 것 같았습니다.

아침이 오기를 기다리다 새벽 5시 30분경에

문자를 드렸어요.

천안에서 서울 목동 생기보력 사무실에

제품을 구입하러 가도 되냐고요.

원장님은 잠결에 저를 오라고 하셨습니다.

천안에서 출발해서 아침 7시 30분경에

서울 목동에 도착했습니다.

대면 상담을 한참 하고 명품플러스 4박스를 들고

곧바로 강릉 아산병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원장님은 너무 긴급한 상황이라 나왔다고 하시면서

오히려 저한테 운전 조심하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강릉 아산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생기보력

3봉지를 드시게 했습니다.

하루에 10봉지까지 드시게 할 욕심으로

한 번에 3봉지씩 세 차례 드시게 했습니다.

복용 후 미열이 나서 급하게 원장님한테

문자를 했습니다.

원장님은 염증과 싸우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명현반응이라고 하시면서 열이 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열이 나는 것은 반응을 보이는 거라 하시면서 계속

드시게 해도 된다고 하셨어요.

반응이라고 하면 하고 묻자 염증과 싸우는 과정에서

열이 나기도 하고 혈액순환을 시키면서

열이 나기도 한답니다.

그렇게 계속 드시게 하고 하루가 지난 지금은

안정을 되찾았고 혈색도 좋아 보이십니다.

일단 큰 고비는 넘긴 듯합니다.

병원에서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기에 퇴원을 해서

삼척 집으로 모실까도 생각 중입니다.

긴박한 상황에서 이형천 원장님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원장님 저희 아버지를 살려주세요.

기도 부탁드립니다.

생기보력 체험사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