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말기 – 두달 후 변화(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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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보력을 알게 되고 산양삼을 구입해서

복용하게 한 후 체험사례에 처음 올린 날이

9월 23일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아내를 살릴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다한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생기보력의 믿음이 반신반의했던 때였고

한참을 기도 한 후에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내는 많이 좋아져서

원장님하고 통화도 하고 지냅니다.

11월 3일에는 아내가 직접 체험사례도

올리기도 하고요.

생기보력을 복용한지 약 두 달 정도 되었어요.

지금은 많이 회복이 되어서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어 보입니다.

아직은 요양병원에 있긴 하지만요.

최근 혈액검사를했는데 모두 정상으로 나왔어요.

감사하고요 보람도 느낍니다.

원장님은 아내가 남편 잘 만나서 살았다고

농담도 하십니다.

그 정도로 많이 회복이 되었어요.

말기 암 환자가 이렇게 빨리

좋아질 수가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입이 방정이라 아직은 이런 말을 하기가

이르긴 합니다만…

원장님은 방심하면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까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말라고 하십니다.

오늘 원장님과 상담했어요.

아내가 계속 컨디션이 좋았는데 며칠 전에는

기력이 떨어져 보여서 혹시 나쁜 쪽으로

진행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돼서요.

원장님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몸이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하시네요.

또한 CT 검사 등과 항생제 등의 약물에 의해서도

자가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하시고요.

생각해보니 아내가 기력이 떨어질 즈음에

운동을 무리하게 한 게 아닌가 싶네요.

원장님은 뭐든지 몸에 무리가 되지 않게

적당히 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어느새 아내와 저는 원장님을

많이 의지하고 있는 듯합니다.

아내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

항상 기도해 주시는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