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6년 12월에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아
평촌 한림대 병원에서 수술(좌측 횡막 12cm 절제)을 받고
항암 8회를 하였습니다
그 후 3개월마다 정기검진을 받던 중
2019년 6월에 복막으로 전이가 되었다고 해서
7월에 복막 암 수술 권위자가 있다는 단국대병원에서
하이펙 수술을 받고
항암 12회를 받고 3개월마다 검진 중
2020년 7월에 또다시 복막에 전이가 되어서
수술을 금년 8월 19일에 예약을 잡아놓은 상태입니다.
수술 날짜를 잡아놓고 저는 너무 허망하고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몇 번의 수술과
항암을 해야 될 것이라는 두려움이 앞서있었지만
현실 앞에선 걱정밖에 할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제 아침에 우연히 컴퓨터 검색 중
생기보력의 이형천 원장님의 글을 읽게 되었고
귀가 솔깃하여 지체 없이 원장님께 연락해서 만나서
상담을 의뢰했고 저는 집사람과 함께 단숨에 달려갔습니다.
사실 큰 기대는 안 했고 수술 후 항암제 대신 복용하면 어떨까 해서
상담만 받아보려고 간 것이었죠.
원장님과 상담하면서 간단하게 저의 몸을 점검한 후
살릴 수 있다고 하면서 제가 원장님의 가족이라면
절대로 수술을 권하지 않는다고 단언하시더군요.
현대의학을 믿는 저로서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에
상담 온 환자에게 고도의 상술? 등,, 이런저런 생각이 떠올랐지만
땀을 흘리며 저의 몸을 점검해주고
말하는 처방 내용 등이 풍부한 경험에 의한 것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엇에 홀린 듯 산양삼 4박스를 구입해서
집으로 돌아와서 또다시 고민에 빠졌습니다.
몇몇 지인들에게 내용을 설명하니 마음은 이해하겠는데,,,
그것은 아닌 것 같다는 등.. 회의론이 더 많았지만,
오늘 새벽에 저는 결심을 했습니다.
원장님을 한번 믿어보기로,,,
1차로 병원 수술을 한 달 정도 미뤄놓고 산양삼을 꾸준히 복용하고
한 달 후에 피검사를 해서 암 종양 수치를 검사하고
수치가 내려가면 수술도 포기하고 본격적으로
산양삼의 전도사가 될 것이고, 결과가 똑같으면 원장님한테
내가 홀렸다고 생각하고 수술을 받을 생각입니다.
저는 꼭 기적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원해봅니다.
수술 및 항암은 정말 너무 힘들거든요.
오늘부터 한 달 동안 저는 원장님이 제안한 아니 반드시 해야 할
3가지(1. 마음 평안 2. 몸이 원하는 먹거리 3. 적당한 휴식과 운동)를 꼭 지키면서
산양삼을 복용하여 혹시 몸에 작은 변화가 있으면 수시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생기보력 체험사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