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말기 4일째(2)(20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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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생기보력) 복용 4일째이네요.

온몸에 엄습해오는 통증!

직장부분의 뻣뻣하게 빠지듯 찌르는 통증!

집 앞에도 못 나갈 것 같은 전체 컨디션!

죽음이란 느낌,? 직장암 말기도 지난 호스피스란 느낌!

같은 서울이면서 원장님 만나러 가지도 못해

셀을 퀵으로 받아서 먹기 시작한 지가 4일째입니다.

여러 희망의 변화들이 있습니다.

우선 몸의 기력이 개선되고 맑아진 느낌입니다.

통증도 줄어든 느낌입니다.

특히 그간 잠 다운 잠도 아니면서

지겹게 누워있으면서 어쩔 수 없이 잠들어버린 지겨운

상황이 지속되었는데 밤잠은 물론 낮잠마저도 숙면입니다.

어제 큰 아들이 그래요.

아빠가 느낌이 발랄하고 생기있게 바뀌었다고..

셀 복용해서 그렇다나까.

무슨 요술 방망이도 아니고 며칠 만에 말이 안 된다고요..

옆에서 듣던 집사람도 역시 같은 반응의 눈치고요..

요즘 기도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매달리고 있습니다.

살려 주신다면 선한 마음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런 인생을 살겠다고요..

나보다 나약하고 가난하고 아픈 사람들을 위해

살아보겠노라고요..

저 정말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짧은 육신의 삶을 그놈의 욕심으로 물질적으로

좀 잘 사는 것이 별 의미가 없다는 것도 깨달아집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 보겠습니다.

생기보력, 체험사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