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환자 1주일 만의 기적(20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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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초반 아내가 호스피스 환자가 되었습니다.

2018년 5월 자궁내막암 1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했어요.

1기라 수술하면 살 수 있을 줄 알았어요.

바로 수술을 했고 수술 후 그 힘든

항암도 30회나 했습니다.

수술과 항암 30회 하는 동안 너무

고통스러워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폐, 대장, 복막 등에

전이가 되었어요.

대장이 막혀서 배변도 어려운 상태이고

하루에 복수도 1L씩 빼내고 있어요.

제 아내의 상태는 너무 좋지 않은데 병원에서는

더 이상 방법이 없는지 퇴원을 해도 된답니다.

호스피스로 구분한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그 말을 듣는 순간 1년 전에

지인이 생기보력을 소개했던 기억이 났어요.

지푸라기라도 잡을 심정으로

원장님께 상담 신청을 했어요.

6월 14일 월요일, 예약을 하고 목동에 있는

생기보력에 아들과 함께 찾아뵀습니다.

원장님은 너무 늦었다고 하시면서도

포기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원장님이 개발하신 NK셀(cell) 산양삼을 설명하시면서

몸속에 있는 면역세포 중 NK포가 있는데

NK세포 활성도가 정상이 되면 살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몸에 변화가 있을 거라 하시면서 하루에 10봉씩

복용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암세포 진행 속도보다 NK세포활성도 정상화 속도가

빠르면 이겨낼 수 있다면서요.

상담 후 4박스를 구입했고 병원으로 가져가서

복용하게 했어요.

병원에서 4일 복용했고 퇴원해서 집에서 3일 복용했어요.

오늘이 복용 1주일째입니다.

1주일 복용 후 기적이 일어났어요.

혈액 검사를 했는데 염증이 없답니다.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을 해서 그런가 생각도 했어요.

생기보력을 복용하기 전에도 항생제는

지속적으로 투여했어요.

원장님한테 이런 상황을 이야기하니

당연하다는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1년 전에 소개받았을 때 바로 왔더라면 하는

생각으로 깊은 후회가 됩니다.

대장이 막혀서 배변도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묽은 변을 보는 겁니다.

퇴원하면서 복수를 빼내는 장치도 제거했어요.

1L씩 빼내던 복수도 빼내지 않고 있습니다.

원장님은 복수가 차면 응급실로 가서

복수를 빼라고 하십니다.

긴장의 끈을 놓지 말라고 하시면서요.

지금 잠시 좋아지는 것 같이 보여도 말기 암 환자나

호스피스 환자들은 급격하게 나빠질 수 있다면서요.

기력이 없어서 혼자 움직이지도 못한다고 하니

생기보력은 밥이 될 수 없다고 하시면서

환자 몸에 맞는 음식을 반드시 섭취해야 한답니다.

암 환자 음식은 어떻게 섭취해야 하는지를

수시로 여쭤봅니다.

원장님은 한 분 한 분이 소중하다고 하시면서

아픈 분들을 위해서 살려달라고 기도한답니다.

저는 원장님께 아내를 살려달라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생기보력 체험사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