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3기 환자입니다(2)(20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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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에 올리고 오늘이 두 번째 올립니다.

약 20일 동안의 제 동생과 저의 변화를 올립니다.

참고로 동생은 폐암이고 저는 편도선염과

폐결절입니다.

동생은 지금도 양평의 명달리 요양 마을에서

산양삼을 복용하면서 요양을 하고 있어요.

전화를 할 때마다 목소리에 힘도 있고

암 환자답지 않게 밝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언니로써 산양삼을 소개해준 것이 새삼

뿌듯함을 느낍니다.

동생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제가 충격을

받아서인지 지금도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제가 오히려 더 환자 같아요.

그나마 산양삼으로 잘 추스르고 있습니다.

저의 몸 상태는 편도선염도 좋아지고

소화 기능과 배변활동도 많이 좋아졌어요.

그러나 며칠 전부터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으로 찬바람을 많이

쏘여서 인지 목이 잠기면서 감기 기운이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혹시 폐결절이 암이 아닐까 걱정도 되었는데

원장님과 상담을 하고 난 후에는 걱정이

해소가 되었어요.

또한 산양삼을 복용하면 피곤함이

말끔하게 사라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피곤함이 남아있어서 원장님께 그 부분도

상담을 하니 원인을 알게 되었어요.

동생에 대한 걱정과 염려가 원인이 되기도 하고

수면의 질과도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낮에 낮잠을 자거나 소파에 기대어 쉴 때에는

밤에 숙면을 못하고 자도 개운하지 않으면서

몸의 피로함은 계속된다고 하셨어요.

또한 소파에 기대어 쉬고 있을 때에도

몸은 가수면 상태로 인지해서

밤에 숙면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원장님한테는 죄송하지만 염치 불고하고

전화상담 드리겠습니다.

동생과 저는 똑같이 4박스를 주문했는데

동생은 아직 남아 있고

저는 다 떨어져갑니다.

딸이 함께 먹으니 더 빨리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 또 4박스 주문합니다.

생기보력 체험사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