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4기 다시 태어난 날 이후.(202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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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초에 체험 후기 쓰고 3개월여 지나 또 글로 뵙습니다.

며칠 전부터 독감에 걸려 정말 힘들었는데 원장님이 산양삼 복용을 늘리고

반신욕도 하고 따뜻한 물도 마시며 안정을 취해 보라고 하셨어요.

말씀대로 그대로 실행했더니 지난 주말 그렇게 감기 증세가 심하더니

어제 아침부터 코막힘 기침이 뜸해지더니 하루가 더 지난 오늘은

기침 콧물 몸살기가 많이 좋아져서 좋았습니다.

아직 감기 기운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이 정도면 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운이 나서 이 체험담을 적어 보는 것이지요~.

원장님은 몸 컨디션을 산양삼 양으로 조절을 하라고 하시기에

산양삼을 하루에 12포까지 마셨습니다.

작년 항암 방사선 직후에는 몸의 에너지와 기운이 없어서

그냥 간단한 활동과 걷기 운동이 전부였는데 근래에는

집안 청소를 몇 시간 하고도 운동할 마음이 들 정도로 활력이 높아졌어요.

한 달 전 원장님을 찾아뵙고 점검을 한 번 더 받았어요.

머릿결, 얼굴 혈색, 근력도 좋아졌다며 아주 좋게 평가해 주셨는데

초조하고 긴장된 마음을 내려놓기만 한다면 더 좋아질 거라고 하셨어요.

사실 원장님과 여러 번 궁금한 게 있어서 문자나 통화는 자주 했어요.

제가 2달 전 어금니 임플란트 수술을 받고 먹는 항생제 소염제 얘기를

원장님께 말씀을 안 드렸거든요.

어쩐지 관리 차 받는 피 검사 수치 하나가 안 좋게 나와서

문의하던 차에 솔직하게 말씀드렸는데 이 중요한 얘기를 안 했냐고

하시면서 당황해하셨어요.

원장님은 임플란트를 하면 항생제나 소염제를 복용할텐데

지금까지 올린 면역력이 무너질 수 있다고하시면서

대수로운 게 아니고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하셨어요.

임플란트 후 지금 나타나는 현상은 컨디션이 다운되고

비염도 심해졌어요. 이러한 상황이 약에 의한 것이라고도 하십니다.

원장님이 말씀하시는 모든것을 반드시 지켜야하는 줄을 몰랐습니다.

앞으로는 건강을 위해 절대 준수해야겠어요.

참 궁금한 것도 많고 문의가 많음에도 어느새 저의 주치의가 되신

원장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많은 상담에 피곤하실텐데도 자세하고 잘 풀어서 답변해 주셔서요~.

죄송한 마음도 있어요.

그리고 검사 후 신장 수치가 나왔는데 제가 신장이 안 좋아

제일 걱정했던 부분인데 잘 나왔어요.

1.88에서 1.44로 거의 정상인 수치로 나왔답니다.

신장 수치가 항암 할 때는 2.0까지 올라 우려가 많았었는데~ .

손발 저림도 갈수록 좋아지고요.

원장님이 식이요법이 중요하다고 해서 식이요법에 신경도 쓰고

원장님 말씀대로 산양삼이 신장에도 도움이 많이 될 거라 하셨어요.

나름 기대를 하면서 먹었는데 기대대로 좋아져서 감사드립니다.

한번 손상된 신장은 좋아지기 어려운데 수치상으로 좋아지니

너무 좋습니다. 모든 것이 산양삼 덕분입니다~

어머님도 신장으로 인해서 돌아가신지가 얼마 되지 않았어요.

저도 유전이라 신장 기능이 좋지 않았습니다.

또 목 성대 위에 손으로 잡으면 만져졌던

혹이 있었는데 어느샌가 거의 안 만져질 정도로 작아졌답니다.

이런 기적 같은 일들이 계속 펼쳐지고 있습니다.

쓰다 보니 또 길어졌네요.

그럼 다음에 또 편하게 찾아뵐게요~.

생기보력 체험사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