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말기 환자입니다.(2019.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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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 환자라면 병원에서 더 이상 할 것이 없고

대체의학도 이것저것 섭렵했지만 대책 없이

호스피스로 흘러가는 경우라면 맞을 것입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온몸의 은은한 통증과 직장암 수술 부위의 찌르는듯한

통증으로 사투를 벌이며 안타까운 시간만 흐르고 있습니다.

오늘 정오경 10세트 400봉지가 배달되어 6봉지째 먹고

낮잠도 자고 했는데..

오랜만의 숙면이며 통증도 수그러든 느낌입니다.

힘도 생기는 느낌입니다.

불과 몇 시간 만에 이런 느낌이 가능한지 원장님께 여쭤봤더니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유기농 식단에,

감사하고 용서하는 마음으로,

생기보력 열심히 먹어보려 합니다.

그동안 이것저것 치료비로 지출이 심하여

가장으로서 생기보력 먹기가 만만치 않지만

하나뿐인 나의 목숨 살려면…

생기보력, 체험사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