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간암 말기입니다.(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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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 사는 사람입니다.

아내가 7학년이고요 간암 말기입니다.

5년 전 처음 발견되었을 때는

0~1기 정도 되는 유방암이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관찰하면서 지켜보자고 해서

검사만 지속적으로 했습니다.

한참 시간이 흘러 검사를 했는데

유방암 2기라고 합니다.

바로 수술을 했고 항암도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3월 간에 전이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힘들게 수술과 항암도 했는데…

또 간으로 항암을 12회 했습니다.

항암 중에 머리도 빠지고 손톱 발톱도

시커멓게 멍이 들 정도로 고통스러워하면서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

최근 병원에서는 항암 주사가 잘 듣지 않는다면서

다른 항암을 권해주셨어요.

다른 항암을 권해준다는 것은 다른 방법이 없음을

암시하는 것 같았어요.

그러던 중 생기보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알아보기도 하고, 한참을 기도한 끝에

저 혼자 생기보력에 방문해서 원장님과 상담도 했습니다.

그때가 2020년 12월 16일입니다.

그전에도 여러 번 통화를 한 적이 있어요.

확신을 갖기 위해서 12월 16일에는 직접 찾아갔던 겁니다.

12월 21일에는 아내와 함께 병원에 들렀다가

목동 생기보력 원장님을 찾아뵙고 상담을 했어요.

원장님이 희망적인 이야기를 해주시길래

환자를 안심시키려고 하는 말인 줄 알았습니다.

상담 중에 진심을 느꼈고 살수 있다는 희망도 주셨습니다.

병원에서는 항암이 듣지 않아

다른 항암을 하자고 하는 마당에

가뭄에 단비 같은 이야기를 해주신 겁니다.

생기보력의 산양삼을 16일 두 박스, 21일 8박스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10박스를 구입해서 합 20박스 구입했습니다.

이형천 원장님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협력하여 기도로 살려보자고 하십니다.

원장님은 본인의 일처럼

함께 고통을 나누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아내가 지금 천국에 가면 너무 이른 것 같아서

원장님께 기도 부탁드렸어요.

저도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