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암 말기(폐전이) (3)(2019.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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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삼을 복용한지 4일째 되는 날 6월 20에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산양삼을 4일 밖에 복용하지 않았는데 기적 같은 변화도

있었습니다.

염증수치와 간염 수치도 많이 내려가고 말기 암 환자들은

통증이 심해서 진통제로 버팁니다.

생기보력의 산양삼을 복용한 후에는 진통제를 투여하지 않고도

견딜 만큼 좋아졌습니다.

숙면도 하고 죽과 과일도 먹고요 이렇게 좋아진 것이

산양삼 때문인지 우연인지 긴가민가 할 정도였습니다.

다가오는 6월 21일 면역항암 예약을 한 상태라 전날 20일에

원장님과 전화 상담을 했습니다.

항암을 하면 동생이 너무 힘들어하는데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를 상담했습니다.

원장님은 단호하게 말류 하셨습니다.

제수씨와 조카들을 어떻게 설득을 하나 고민이 되었고

동생도 1차 면역항암을 한 상태라 고통스러워도 참고한다는

뜻을 전해서 결국 면역항암을 21일에 했습니다.

면역항암 후 3일이 된 지금은 동생 보기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고통스러워하고 아무것도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앞으로 2회를 더 해보고 효과가 없으면 다른

항암제로 바꿔서 해 보는 수밖에 없다고 하십니다.

항암 하다 더 빨리 죽겠다 싶어서 어젯밤에 동생을 만난 후에

원장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건장한 청년도 항암은 힘든데 면역력과 체력이 좋지 않은

사람을 두고 항암을 계속 진행한다면 강제로 죽이는 것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면역항암제가 효과가 없으면 다른 항암제로

항암을 해야 한다는 것도 안타까웠습니다.

저로서는 특별한 방법이 없다는 이야기로 들렸고,

동생은 이렇게 서서히 죽어가는 구나를 느꼈습니다.

동생의 가족과 회의를 해서 항암은 환자를 너무 고통스럽게 하니

부작용이 없는 생기보력의 NK셀 산양삼으로 하자고

설득할 예정입니다.

늦은 시간에 상담을 해주시고

아픈 사람들 위해 기도하신다는 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생기보력, 체험사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