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4기, 말기 일찍알았더라면…(2021.7.22)

7

엄마는 삶에 대한 애착이 강하셨습니다.

천국으로 가셔서 이 세상에 안 계시지만 마지막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 애쓰셨습니다.

작년 10월 추석을 지내면서 엄마는 변을 보지 못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저는 단순 변비인 줄 알고 설사 약을 처방받아 복용케 했는데 약발이 듣지 않았습니다. 왼쪽 복통을 호소하면서 혈변과 함께 흑변을 보았던 것 같습니다.

춘천의 병원에서는 대장 내시경을 권유했습니다. 검사 결과 대장암 2-3기라는 말과 함께 수술을 해야 한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동안의 식습관을 보면 놀라운 일도 아니었습니다.

가족들은 부랴부랴 서울의 병원을 수소문해 겨우 진료상담을

예약해놓고 상담 즉시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

수술 날짜를 기다리는 동안 몸에 좋은 식품과 운동을 열심히 했습니다.

엄마는 수술하기 3일 전부터 허리 통증이 세진 거 같다고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가까운 병원에 응급치료를 받아보려 했지만 엄마는 혹시라도

큰 병원에서 수술을 받지 못할까 봐 걱정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수술 중 엄마는 자궁과 난소에 전이된 암세포를 절제하였고

간에 약하게 뿌려진 것도 보였습니다.

그 후 몸에 좋다는 식품을 섭취하면서 영양 있는 식단과 운동,

그리고 물 섭취를 늘려 군말 없이 관리를 잘 하셨습니다.

3개월 후 건강검진을 받아보았는데 간 수치가 조금 올라간 것 같았습니다.

병원은 항암치료를 적극적으로 권장하였지만 더 큰 고통이 따를까 봐

쉽게 결정하지 못했고 자연 대체의학으로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면

승산 있는 싸움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엄마 컨디션이 좋아지면서 취미활동인 꽃 가꾸기와 꽃밭 정리에

정신을 뺏기면서 규칙적인 식사와 영양 식품의 복용을 놓치면서

컨디션이 조금씩 내려갔던 것 같습니다.

밤에 수술후 통증 때문에 잠을 설치는 날이 잦아지면서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하기 시작했고 변비가 오면서 설사약을 복용했습니다.

그 후로 엄마의 건강은 급속도로 나빠지면서 1개월 반을 기력 소진으로

누워있는 시간이 늘었고 영양 섭취는 점점 줄었습니다.

그사이 간 수치는 늘고 황달이 오면서 병원에 응급으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ct 상으로 간은 비대해지고 폐 쪽에 물이 차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병원에서는 시도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해도 의미가 없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엄마는 마음이 부산해졌던 것 같습니다.

생기보럭 이형천 원장님께 전화를 해서 물건을 받아 하루 9봉지씩 힘들 땐 3봉지씩

열심히 복용을 하기 시작했고 영양분 있는 것을 달래서 열심히 복용했습니다.

5일 후 손끝에서 팔꿈치까지 붉게 혈액순환이 되면서 피부 색깔이 돌아오고

발목과 가슴 부분 얼굴 빛깔이 발갛게 피부색으로 돌아오는 게 보였습니다.

안심이 되면서 한편으론 좀 더 일찍 시작할 걸 하는 안타까움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생기보력 섭취하고 5일 후 호흡곤란이 오면서 산소 공급을 받게 됐고

무얼 입으로 먹는다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지금 엄마는 예수 영접 받으시고 하늘나라로 가셨지만 여러 가지 안타까움이 있고

특히 생기보력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마지막 끝에서 희망을 보았던

생기보력으로 앞으로 건강을 잘 챙겨 보자고 다짐을 해봅니다.

이형천 원장님께 가끔씩 전화로 이것저것 여쭐 때마다

성의껏 대답해 주신 것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생기보력 체험사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