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수술 복막 전이 수술 또 재발 복용 6일째(20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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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저한테 아주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수술을 예약한 병원에 가서 담당 주치의한테

수술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도 있다고 자신 있게

상담을 하고 왔습니다.

아직도 주의에서는 이런 저에 판단에 근심 어린

시선을 보내는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제가 스스로 결정을 하고 나니 오히려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졌습니다.

담당 주치의한테 생기보력 복용 한 달째인

9월 4일에 피검사하고 9월 10일에 결과를 보기로

스케줄을 잡아놓고 검사 결과에 따라

다음 스케줄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저에 간절한 소망은 수술 없이 암수치가 내려가고

암 종양도 더 이상 자라지 않거나 없어지는 것인데,,

꼭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원해봅니다.

어제로 생기보력을 복용한지 6일이 되었는데

아직 특별한 반응은 없지만 변비가 조금 있고

취침 시 숙면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개운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며칠 전부터는 원장님도 권유하셔서 가끔

몸에 독소를 빼내는 찜질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생기보력으로 건강을 되찿은

임우진 환우님을 만나보려고 제주도에

힐링도 할 겸 다녀올까 합니다.

저는 다시 한번 소망해봅니다,

저의 체험사례가 꼭 성공해서 원장님이 저한테 말씀하신

수많은 암 환자들한테 희망의 등불이 되었으면 합니다.

생기보력 체험사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