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암 말기 환자입니다.(4)(20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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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글을 올릴 수 있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64세이고 몇 해 전 골수암으로 사촌 여동생의 골수

이식까지 했던 사람입니다.

골수이식 후 얼마 되지 않아서 재발이 되고

작년 가을에는 말기 판정을 받은 사람으로

길어야 올 4월까지밖에 살 수 없다고 하는 시한부

환자였습니다.

인터넷에서 생기보력을 알게 되었고

남편하고 목동에 있는 생기보력을 방문해서

이형천 원장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상담 후 마지막이라는 희망을 걸고 하루에 10봉지씩

복용했습니다.

그렇게 몇 달을 복용하면서 시한부인 4월을 지나고

점점 살수 있다는 희망이 커졌고 몸도 좋아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좋아지면 산양삼을 줄여도 될까 싶어서

원장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원장님은 아직 줄이면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경제적인 문제로 더 이상은 하루에 10봉지를

먹지 못할 것 같아서 하루에 5~6봉지로 줄여서

복용했습니다.

그사이 몸은 점점 나빠졌고 급기야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면역력이 떨어졌어요.

이러한 상황을 원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지금이라도

10봉지 이상으로 늘리라고 하셨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를 말씀드렸더니 지금은 시간이 없다고

하시시면서 원장님이 드시는 것을 줄여서라도

저에게 주신다고 하시면서 10봉지 아상을 권하셨습니다.

원장님과 상담 후 병원 응급실에 있을 때부터 다시 10봉지씩

복용했더니 몸은 빠르게 회복이 되었습니다.

답은 생기보력의 산양삼밖에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경제적으로 많이 먹을 수 없는 상황이 되니 안타깝다는

생각과 해법을 알고도 죽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니 더 초라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까지 살게 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배려까지

해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살려주시고 배려해 주신 은혜는

반드시 갚겠습니다.

생기보력 체험사례 중에서…